신세계百, `신세계의 봄` 알리는 음악극장으로 변신

  • 등록 2025.03.18 15: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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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일간 강남점 지하1층 스위트가든에서 클래식,재즈,국악 등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신세계는 21~24일, 28~30일, 총 7일간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가든에 무대를 마련하고 클래식부터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블루밍 콘서트’로 이름 붙인 신세계 봄 콘서트는 전문 연주가뿐만 아니라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이 버스킹 형태로 직접 무대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콘서트에는 마이클리·김보경·백형훈·나하나 등 화려한 뮤지컬 배우들 및 뮤지컬 ‘원스’ 팀을 포함한 12팀의 전문 아티스트들과 함께 13팀의 고객들이 선보이는 공연이 더해져 봄맞이 감성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총 6가지의 뮤지컬 공연 외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공연을 마련했다. 대표 공연으로는 ‘블랭크 색소폰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 ‘거문고자리’의 창작 국악, 마이클리·김보경 배우가 등장하는 미니 뮤지컬 콘서트 등이 있다.

이상혁 기자 healtheco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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