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박정민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각자의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케이크 1차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겨울 투썸플레이스는 '마이 윈터 페이버릿(My Winter Favorite)'을 시즌 테마로 자신의 가치관과 개성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음료와 디저트, MD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한정 음료 4종 출시에 이어 이번에는 투썸플레이스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홀리데이 시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케이크 라인업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를 빛내줄 투썸플레이스의 다채로운 시즌 케이크는 16일부터 4종이 먼저 출시됐다. 홀리데이 무드를 한껏 표현한 '윈터 베리 무스'와 '민초파'들의 취향 만족을 선사하는 '민트볼 가토 쇼콜라', 눈 덮인 겨울숲을 표현한 '화이트 포레스트 트리', 투썸만의 떠먹는 케이크 타입을 적용한 '스트로베리 요거트 트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홀리데이 시즌 대표 케이크인 '윈터 베리 무스'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반짝이는 디자인과 화려한 데코레이션이 특징이다. '윈터 베리 무스'는 진한 레드 컬러의 외관에 루돌프의 뿔과 코를 표현한 장식을 올려 크리스마스의 무드를 한껏 느낄 수 있고, 퓨레보다 더 진한 맛의 딸기 꿀리와 바닐라 크림을 넣은 베리무스에 프랑스 명품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초코볼을 더해 상큼한 맛과 식감의 재미를 살렸다.
전국의 민초파를 위해 준비한 '민트볼 가토 쇼콜라'는 케이크를 반으로 갈랐을 때 민트색 초코 구슬이 와르르 쏟아져 나오는 반전 매력을 갖고 있어 연말 파티 분위기를 한층 돋워줄 케이크로 제격이다. 촉촉한 초코 시트에 쫀득한 초코 가나슈와 캐러멜 크림을 더해 완성된 묵직한 달콤함이 바삭한 민트초코볼과 어우러지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혼자서도 디저트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캐러멜 가토 쇼콜라'의 조각 케이크로도 판매된다.
'화이트 포레스트 트리'와 '스트로베리 요거트 트리'는 일반적인 케이크와 차별화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포레스트 트리'는 케이크 위에 화이트초콜릿으로 만든 입체 트리 장식을 올리고 코코넛 파우더를 뿌려 마치 하얀 눈으로 덮인 숲과 같은 겨울의 한 장면을 표현했으며, 진한 다크 초콜릿 무스와 체리 쥬레(젤리), 화이트 무스로 비주얼과 대비되는 깊고 풍부한 맛을 선보인다. '스트로베리 요거트 트리'는 투썸플레이스의 인기 제품인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의 홀리데이 스페셜 제품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눕혀 놓은 모양에 딸기, 라즈베리를 넣은 쥬레와 그릭요거트가 듬뿍 들어가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4종은 11월 16일(목)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이어 이달 23일(목)에는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다양한 형태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2차 라인업이 출시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축하할 일이 많아지는 연말, 크리스마스의 시작을 앞두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도 응원과 이른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마이 윈터 페이버릿 케이크' 4종을 먼저 출시하게 됐다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과 기대를 담아 취향에 맞는 케이크를 나누며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