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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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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아시나요

    한국헬스경제신문 윤해영기자 |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이란 사업을 아시나요? 훈련된 간호사가 출산 직후의 가정을 찾아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돌보는 서울시의 사업이다. 아기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모든 출산 가정에 기본 방문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는 지속 방문과 전문 상담을 연계한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의 생애 초기 가정방문 건강관리사업인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의 효과가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연구에 의하면 간호사의 가정방문을 받은 산모는 산후 6개월에 가정 양육 환경 지표(한국형 가정환경 자극검사)가 개선됐고 아기 안전에 대한 산모의 지식이 높아졌으며 산모 우울은 45%, 자해 생각은 50% 감소했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미국소아과학회지(Pediatrics)에 게재됐다. 연구를 수행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영호 교수(‘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지원단장)는 “생애 초기 가정방문 프로그램이 영유아 발달과 산모의 심리사회적 문제를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 사업을 위해 가정에 방문하는 간호사는 86명으로 320시간 이상 전문 훈련을 이수한 고숙련 인력이다. 간호사들은 출산 후 8주 이

    • 윤해영 기자
    • 2026-01-26 21:29
  • [건강상식 허와 실] <48>‘인공지능 만능 의사 왓슨’, 어디까지 사실일까?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셜록보다 똑똑한 닥터 왓슨’ 인공지능(AI) 의사 닥터 왓슨이 6년 전 국내에 도입될 때 떠돌던 찬사다. 흔히 닥터 왓슨이라 불리는 ‘왓슨 포 온콜로지’는 IBM이 개발한 의료용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다. 닥터 왓슨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화려한 등장과 달리, 현재는 ‘실패한 혁신’ 또는 ‘성급했던 도전’이라는 냉정한 평가를 받고 있다. 초기에는 수만 편의 의학 논문과 임상 데이터를 순식간에 분석하여 의사에게 옵션을 제공해 높게 평가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실제 의료 현장과의 괴리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왓슨은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MSKCC)의 데이터로 학습되었다. 이로 인해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의 의료 보험 체계, 인종적 특성, 선호되는 치료법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 또 의학 기술은 매일 발전하지만, 왓슨이 이를 실시간으로 학습하여 판단에 반영하는 속도가 기대보다 느렸다. 2018년 내부 문건에 따르면, 왓슨이 실제 환자에게 위험한 치료법을 권고한 사례들이 발견되면서 신뢰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결국 IBM은 2022년 초, 왓슨 헬스 부문의 데이터를 사모펀드인

    • 김기석 기자
    • 2026-01-26 21:20
  • 대한의학회 회장에 서울대의대 박중신 교수

    한국헬스경제신문 박건 기자 |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의학회 정기 평의원회에서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이다. 박 교수는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과 산부인과 과장, 의학박물관장을 역임했고 현재 진료부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의학회는 1966년 분과학회협의회로 출범한 이후 현재 197개 회원학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학 학술단체다. 의학 연구 기반 조성과 학술 활동 진흥을 중심으로 의학교육과 전공의 수련, 학술 정책 개발과 관련된 논의와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전문의자격시험 운영과 분쉬의학상·의학공헌상 시상 등을 통해 의학계의 학술 활동과 제도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 박건 기자
    • 2026-01-26 18:29
  • 국립보건연구원장에 남재환 대한바이러스학회장

    한국헬스경제신문 박건 기자 | 질병관리청은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을 통해 국립보건연구원장에 남재환 대한바이러스학회 회장을 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남 신임 원장은 고려대 생물학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이후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는 재단법인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단 이사, 대한바이러스학회 회장, 가톨릭대학교 의생명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질병관리청 산하에 있는 국립보건연구원은 의과학 분야 최고 연구기관으로서 감염병 및 만성질환, 유전체, 공공 백신 개발 등 중점분야에 관한 국책 연구를 수행한다.

    • 박건 기자
    • 2026-01-26 18:24
  • 이재명표 ‘기본 생리대’ 나온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윤해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경고성' 발언에 대형 생리용품 회사들이 움직였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에 비해 너무 비싸다고 지적하며 공정거래위원회와 성평등가족부에 현장 조사 및 담합 여부 조사를 지시했다. 이달 20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아예 생리대를 위탁생산해서 무상 공급하는 것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의 잇따른 지시에 놀란 생리용품 대형업체들이 중저가 제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유한킴벌리와 LG유니참은 합리적 가격대의 생리대 신제품을 곧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니참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의 여성정책 방향성에 공감하면서 흡수력과 착용감 등 본질적 기능에 충실한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 가격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3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은 기존 프리미엄 제품 대비 절반 가격으로 알려졌다. LG유니참은 기본형 생리대를 리뉴얼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변경 신고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유한킴벌리도 기존 중저가 생리대의 오프라인 유통·판매를 추가 확대하고 새로운 중저가 제품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현재 ‘좋은느낌 순수’와 ‘좋은느낌 코텍스 오버나이트’ 등 3종의 중저가

    • 윤해영 기자
    • 2026-01-26 18:04
  • 60대 남성 겨울철 심근경색 조심하세요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베트남 출장 중이던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갑작스런 별세 소식에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73세인 이 전 총리는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현지 의료진에게 스텐트 시술 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했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비만·운동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동맥경화증이다. 특히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에 심근경색 발병은 60대가 4만6천17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가 3만5천122명이고 50대가 2만9천958명이다. 특히 60대 환자 중에서는 남성이 90% 가까운 비율을 차지했다. 전체 연령대 평균 남성이 약 세 배 많이 발생했다. 인구 10만 명당 심근경색증 발생률은 68.0건이다. 남성이 102.0건, 여성이 34.2건이다. 전체 환자 수는 2020년 12만1천208명에서 2024년 14만1천96명으로 5년간 16.4% 증가했다. 겨울에는

    • 김기석 기자
    • 2026-01-26 16:21
  • 삼성생명, 외국인 고객 금융 거래 편의 넓힌다

    한국헬스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삼성생명(대표 홍원학)은 기존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에 더해 실물 외국인등록증과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본인확인 수단으로 추가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선으로 외국인 고객의 비대면 보험 업무 처리 과정이 한층 간편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일부 외국인 고객은 비대면 거래 시 인증 수단 제약으로 추가 확인 절차가 필요하거나, 상황에 따라 고객플라자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삼성생명은 인증 수단을 확대해 이러한 번거로움을 줄이고, 비대면 채널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고객도 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계약 관리 등 주요 업무를 모바일과 온라인 채널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인증 단계에서의 제약이 완화되면서, 전반적인 이용 흐름 역시 한결 매끄러워졌다는 설명이다. 보안성도 함께 강화됐다. 이번에 도입된 모바일 외국인등록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에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이 적용돼 위·변조 위험을 낮췄다. 삼성생명은 보안성이 검증된 인증 수단을 적용함으로써 금융 거래의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정보 보호 수준도 끌어올렸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외국

    • 유재민 기자
    • 2026-01-26 10:24
  • bhc, 고객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뿌링뿌링 쿠킹클래스’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대표 송호섭)의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이하 bhc 쿠킹클래스)’가 지난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bhc 쿠킹클래스’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를 이해하고, 소비자가 직접 치킨 조리 실습을 통해 bhc만의 맛과 노하우를 경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bhc는 지난해(2025년) 총 6회, 124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클래스를 진행하며 bhc 치킨을 고객들이 직접 만들고 맛보는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러한 인기는 2026년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bhc는 1월 현재, K-푸드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대학생’ 단체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참가 신청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진행한 프로그램은 약 2~4시간 과정으로,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대표 메뉴 ‘뿌링클’과 ‘달콤바삭치즈볼’, ‘콰삭킹 순살’ 등 인기 메뉴를 직접 조리했다. 커리큘럼은 ▲다이닝브랜즈그룹 소개 ▲치킨 조리 이론 및 안전 교육 ▲메뉴 조리 실습 ▲시식 및 기념품 증정 등 알찬 구성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

    • 김혁 기자
    • 2026-01-26 10:20
  • 동화약품, '큐립연고' 마일드허브향 출시… 선택 폭 넓혀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동화약품(대표이사 윤인호∙유준하)은 입술염 치료제 '큐립연고' 마일드허브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큐립연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입술 갈라짐과 입술염 치료를 목적으로 허가된 일반의약품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마일드허브향은 기존 프레쉬로즈향 대비 더 은은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무난하게 쓰기에 적합하다. 큐립연고는 입술 갈라짐, 짓무름, 구순염, 구각염 등 입술 트러블에 치료 효과가 높은 다섯 가지 성분(에녹솔론, 알란토인, 피리독신염산염,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염화세틸피리디늄수화물)을 한 제형에 담은 복합제다. 유병 기간이 길고 재발이 잦은 입술 트러블의 치료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큐립은 효능 및 효과가 검증된 일반의약품이며, 립밤처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입술 트러블 초기 단계부터 꾸준하게 관리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반투명 연고 제형으로 입술에 발라도 눈에 띄지 않으며,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바를 수 있게 사선 용기를 적용해 위생적이다. 특히,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큐립연고는 이

    • 김혁 기자
    • 2026-01-26 09:14
  • 정관장, “올 설에도 정관장으로 말해요” 프로모션 진행

    한국헬스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정관장(대표 임왕섭)이 붉은 말의 해 설날을 앞두고 23일부터 2월 18일까지 27일간 ‘올 설에도 정관장으로 말해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다보록’ 등 스테디셀러를 비롯해 오리지널 침향으로 만든 ‘기다림 침향’, 혈당관리 전문 브랜드 ‘GLPro(지엘프로)’ 등 정관장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천녹톤(3포)’을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발 빠르게 설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1월 23일(금)부터 1월 29일(목)까지 행사 초기 7일간 멤버스 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도 운영한다. 최종 결제 금액 기준 3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2배 적립해주며, 1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3배 적립해준다. 제휴 혜택도 확대한다. 정관장 로드샵에서 행사 초기 7일 동안 현대카드로 20만 원 이상 결제 시 M포인트를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 LINK 혜택을 연결해 20만원/50만

    • 김혁 기자
    • 2026-01-23 11:5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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