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맥도날드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수) 강원 원주보훈요양원에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의 버거’는 2013년부터 이어져 온 맥도날드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지역사회에 기여한 이들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12년간 소방관과 군인, 자원봉사자, 이재민 등 약 25만 명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달해 왔다. 이번에 방문한 원주보훈요양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전문적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200명 이상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맥도날드 임직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요양원을 찾아 버거와 음료 각각 360인분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기분 좋은 순간’을 함께했다. 맥도날드의 이번 행복의 버거 전달은 고객의 요청에서 시작됐다. 원주보훈요양원 이현숙 사회복지사는 지난달 편지를 통해 요양원과 어르신들의 일상을 소개하며 선선한 가을, 어르신들과 행복의 버거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 이에 공감한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기로 했으며, 뜻깊은 일에 함께하고자 인근 지역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알싸하고 매콤한 진주 고추가 들어간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포함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한국의 맛’은 맥도날드가 지난 2021년 론칭한 로컬 소싱 프로젝트로,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는 더 맛있고 신선한 메뉴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맥도날드는 프로젝트 론칭 이후 꾸준히 ‘한국의 맛’ 신메뉴를 선보이며 국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산물 수매를 통해 지역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맥도날드가 올해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메뉴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 3종이다. 버거부터 아침 식사 메뉴, 음료까지 다양한 종류로 출시돼 하루종일 언제나 맥도날드에서 한국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는 한국인과 가장 친숙한 식재료이자 경남 지역의 풍부한 햇볕을 맞고 자라 깔끔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진주 고추를 활용해 탄생한 메뉴다. 높은 품질의 진주 고추를 매콤새콤한 고추 피클로 재가공한 후 크림치즈와 조합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가 토핑으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