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이 연말 연시를 맞아 ‘한우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우농가의 자금을 운영하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쿠팡이 협업해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5일 밝혔다. 쿠팡은 행사에 마련된 1++부터 2등급까지 전 등급의 한우 50여톤을 직접 매입해 선보인다. 한우 등심을 포함해 정육(국거리/불고기/다짐육), 샤브샤브, 차돌박이까지 등 총 117개의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와우회원의 경우 로켓프레시를 통해 더욱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지원을 더한 10%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 최대 할인을 받을 경우 1등급 등심은 100g당 7140원, 불고기/국거리는 100g당 29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이 품질 좋은 우리 한우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 한우 소비 촉진 및 농가 지원을 위한 기획전을 진행한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쿠팡(대표 강한승)이 가을을 앞두고 집안 단장을 위한 홈인테리어 용품을 모아 오는 9월 8일까지 ‘가을 리빙페어 SAL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쿠팡은 계절 변화에 따라 집안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주기적으로 리빙페어를 열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을맞이 대청소 및 수납정리 용품, 공부방/홈오피스 꾸미기, 가을침구 및 패브릭, 포근한 가을 인테리어 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쁘리엘르, 이니띠움, 쓰리엠, 웰퍼니처, 라이크하우스, 더허브샵, 코끼리리빙 등 홈인테리어 분야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추천할 만한 대표 상품은 △쁘리엘르 유어메이트 워싱 차렵이불 풀세트 찰리네이비 Q 이불+패드+매트커버+베개커버 세트 △이니띠움 워셔블 소프트 모던 타원형 러그 차콜 200x350 cm △3M 슬림 베이킹소다 크린스틱 시트타입 디스펜서팩 소 30매입 △웰퍼니쳐 몬스터 프리미엄 아쿠아텍스 패브릭 소파 4인용 방문설치 오트밀베이지 △라이크하우스 스노우 트롤리 이동식 수납장 서랍장 3단 화이트 등이다. 이외에 가구, 침구/베개, 가을 패브릭, 청소/세탁/욕실용품, 수납/정리잡화, 디퓨저/캔들/인테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쿠팡 로켓프레시가 본격적인 가을 꽃게철을 맞아 내일(26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꽃게 기획전’을 연다. 가을 꽃게 기획전에서는 충남 태안 신진도 등 산지에서 갓 잡은 싱싱한 생물 꽃게와 더불어 냉동 손질 꽃게, 꽃게탕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햇꽃게 3kg을 26,720원(100g당 890원, 할인쿠폰 적용가), 햇꽃게 2kg을 17,920원(할인쿠폰 적용가), 냉동 손질꽃게 1kg을 11,120원(할인쿠폰 적용가)에 판매한다. 금어기(8월 20일까지)가 종료된 후 들어오는 가을 꽃게는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는 ‘생물(生物)’로 신선도가 핵심인 만큼 쿠팡은 로켓프레시만의 특별한 산지직송 시스템으로 꽃게 판매에 나선다. 산지직송은 물류센터가 아닌 산지에서 상품 검수, 포장, 운송장 부착을 끝내고 곧바로 배송 캠프로 이동하는 쿠팡의 신선배송 시스템이다. 이른 새벽, 운반선에서 꽃게를 하역하면 쿠팡의 미니물류센터가 직접 출동해 현지 수산업체에서 발주량에 따라 상품의 검수/검품을 진행한다. 이후 상품화 작업과 함께 주문에 따른 송장 처리 후 쿠팡카에 실려 출고된다. 불과 반나절만에 꽃게 하역부터 배송 출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기봉 기자 | 쿠팡이 배송캠프와 물류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시행하던 유급 건강증진 프로그램 ‘쿠팡케어’를 사무직 직원에게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7월까지 진행되는 ‘오피스 쿠팡케어’ 1기에는 쿠팡과 계열사 임직원 3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12주간 쿠팡케어센터의 식품영양사, 운동지도사, 간호사 등 전문가로부터 일대일 코칭을 받는다. 매일 식단과 운동, 체중, 걸음 수 등 건강 과제를 온라인으로 기록하고 줌을 통해 비대면 그룹 운동에도 참여한다. 건강지표를 개선한 직원에겐 별도의 보상도 제공한다. 대사증후군 같은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쿠팡은 설명했다. 쿠팡은 서울 잠실과 경기 김포·서울 강남·대구에 쿠팡케어와 헬스케어 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전국 물류센터와 배송캠프를 간호사 등 전문가들이 방문해 직원들의 혈압과 식단을 체크하고 조언해준다. 지난 3월에는 정신건강도 관리하는 심리 상담 서비스 운영도 시작했다. 직원은 전국 1300여 심리상담실에서 전문가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면이나 화상, 메신저 등 직원이 원하는 방법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 감동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