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hy가 액상형 건강기능식품 ‘이뮨워터 제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맞춤형 건강케어 브랜드 ‘케어온’ 신제품이다. 신제품은 체내 흡수율이 높은 글루콘산 아연 8.5mg(1병 350ml 기준)을 함유했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한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원료다. 이뮨워터 제로는 생활 속 건강을 추구하는 고객이 공략 대상이다. 공부, 운동 등 일상 활동 중 물처럼 섭취하면 된다. 레드자몽농축액이며 식사 후 디저트로 마셔도 좋다. 가벼운 일상 제품을 지향하는 만큼 칼로리도 제로(0)다. 착색료와 보존료를 넣지 않았다. 더운 날씨로 음료 수요가 많아지는 시기에 발맞춰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4병 구입 시 2병은 무료 증정한다. 이지은 hy 마케팅 팀장은 “이뮨워터 제로는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에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며 “일상 속에서도 즐거운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hy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케어 브랜드 ‘케어온’을 론칭하고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왔다. 이뮨워터 제로 출시로 케어온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과채음료인 신제품 ‘프루티홈’ 오렌지와 자몽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영양을 고려한 상큼하고 청량한 과채음료의 새 브랜드를 론칭하고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서울우유 ‘프루티홈’은 ‘프루티’(Fruity, 과일 맛이 강한)와 ‘홈’(Home, 집)의 합성어로, 남녀노소 모두 집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과즙 가득한 집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신제품 ‘프루티홈’ 오렌지와 자몽 모두 맛은 물론 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의 영양 성분까지 고려한 1L 용량의 과채주스이다. 2종 중 오렌지 맛은 비타민C의 대표 과일다운 새콤달콤함의 맛과 풍미를 구현했고, 자몽 맛은 상큼하면서도 쌉싸름한 과일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담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유동훈 팀장은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과채음료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과일 본연의 풍미와 영양이 가득한 프루티홈을 통해 음료 시장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루티홈’ 2종은 전국 대형할인점, 일반 유통점,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등의 채널에서 구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