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본부를 방문해 ‘힘이 나는 건강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대한적십자사 박종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농촌지역에 전달될 예정으로, 10일(화) 폭우에 피해를 입은 충북·충남 등 지역농가에 우선적으로 전달된다. 800박스의 꾸러미는 삼계탕, 김치, 햇반 등과 같은 식자재로 채워졌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에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 농촌일손돕기 ▲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8일 '암플러스NH치료보험(갱신형,비갱신형,무배당)'을 새롭게 출시했다. 암플러스NH치료보험은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 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새로운 컨셉의 암보험이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가입시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주요의료비를 1종(기본형) 기준 최저 3백만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10년간 지급한다. 고객이 부담한 암치료 비용에 비례하여 보장하며 진단금 1회 지급 후 소멸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매년 보장금액이 최대 1억원씩 리필 보장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지급기간을 10년으로 늘리고 보장금액을 최대 10억으로 확대했다. 암 발생 후 10년의 지급기간과 암치료 보장범위를 수술/방사선/약물에 더해 암관련 급여부분 전체로 넓혔다. 암소득보상지원특약 및 보장지속암소득지원특약을 통해 소득상실에 대한 보장을 추가할 수 있다. 암 치료 기간 중 소득중단에 대한 우려 해소를 위해 설계된 특약으로, 2종(비갱신형)의 경우 100세 시대에 맞춰 100세까지 매월 100만원씩 12회 확정 지급된다. 암 치료보험으로 농협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