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스테크놀로지, 엄지하우스와 "실내건축 기술확대"..MOU 체결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인공지능(AI) 디지털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최종복, 엄신조)가 실내건축 및 디자인 전문 기업 엄지하우스(대표이사 정재호, 정석환)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직스테크놀로지와 엄지하우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기술 개발 및 기존 기술의 고도화, 대형 B2B 인테리어 시장의 혁신 도모, 경쟁력 강화 등 양사의 기술적 자원을 활용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엄지하우스와의 협업으로 실내건축 분야에서의 사업을 확대하고 직스캐드와 직스디자이너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직스디자이너는 AI와 빅데이터를 연계한 설계 솔루션으로, 데이터 자동 생성 알고리즘을 통해 도면 데이터를 심층 학습시켜 도면의 구조와 공간을 보다 정밀하게 해석할 수 있게 개선할 예정이다. 엄지하우스는 실내건축공사업협회 소속의 코넥스 상장 기업이다. 창립 이후 약 40년간 수많은 랜드마크 프로젝트의 설계와 시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내건축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직스테크놀로지 최종복 대표는 “한국인테리어디자인협회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