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강화를 위하여 ‘24년 제2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하여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로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와 당사 소비자패널 활동 우수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당사가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우수기업(KCPI)’으로 선정된 내용 발표 및 사내 분쟁조정업무 강화 방안 등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외부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비자보호 관련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을 진행하였다.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보호는 금융사의 핵심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소비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3분기 기준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 3.88건을 기록하여 업계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랑의 PC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는 2006년에 설립되어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기기 지원과 고용 확대를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다. 이 날 협약식은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 김용일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손해보험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격차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향후 3년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PC 등 전산기기를 기부할 예정이다. NH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활용 전산기기를 기부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순환경제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은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여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임직원의 건강을 위한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이사는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벼 재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임직원 아침밥 먹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쌀 소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헬스경제신문 배지원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제주 애월읍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24~25일 제주 지역 폭설로 인한 월동무 등 밭작물,원예시설의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NH농협손보 최문섭 대표는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제주 애월읍의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문섭 대표는 “제주 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다”며 “폭설에 따른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으로 NH농협손보 최문섭 대표는 지난 27일에도 강원지역 폭설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원예시설 피해를 점검하는 등 신속한 피해조사를 통한 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