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고객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피드백 플랫폼 ‘신한 새로고침’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새로고침은 ‘고객의 말씀으로 매일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신한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객 편의성 혁신 활동의 일환이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이 보험가입과 상담, 서비스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을 접수하면 회사는 신속하게 개선하고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신한SOL라이프 앱을 통해서도 실제 개선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두낫콜(Do-Not-Call)’ 서비스 안내 ▲실손24 간편청구 안내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서비스 ‘보이스아이’ 확대 ▲보이는 ARS상담 연결 강화 등이며 구체적인 조치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과제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신한 새로고침’ 활성화를 위해 고객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수집하고 상품개발, 디지털 서비스 관리, 상담 프로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사항 개선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불교 경전인 《잡보장경(雜寶藏經)》에 나오는 부처님 말씀인 ‘무재칠시(無財七施)’(재물이 없어도 남에게 나눠줄 수 있는 일곱 가지) 중 하나가 ‘화안시(花顔施)’이다. 돈이 아니더라도, 밝은 미소로 남을 대하는 것 자체가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는 말이다. “혹시 요즘 뭐 좋은 일 있으세요?” “미소가 너무 환하시네요!” 옷 속에 감춰진 복근만 키울 게 아니라, 매일 누군가에게 보여 주는 미소 근육을 키우는 것, 또 다른 내 매력 만들기의 노하우이다. -p.36 〈미소가 보물이다〉" 사회 생활 30년을 기자, 공무원, 교수로서 생활하면서 대통령부터 취약계층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성공과 매력을 분석한 <매력성공지침서>가 나왔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 않은가! 읽어보시길 강추한다. 사회가 온통 갈라치기로 이그러지지 않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겸손과 경청, 숙의 등 매력이 절실하다. 매력은 첫인상부터 겸손, 착함, 그리고 경청 등 다양하다. 저자는 이를 30개 범주로 모아서 자신이 그간 메모한 경험과 학문적 지식에 근거해 논리적으로 서술해놓고, 그 실천방법까지 제시했다. 다음은 책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