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합병 관련 주주 간담회 개최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송수영)이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합병 추진과 관련해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경영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4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주주 간담회를 열고 자회사 합병 추진 배경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합병과 관련한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주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주주들은 합병 비율의 적정성, 그룹의 바이오 사업 전략, 주주가치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회사는 관련 자료와 수치를 바탕으로 합병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갖춘 휴온스와 바이오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휴온스랩의 통합이 그룹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양사의 역량 결합을 통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이고 제약·바이오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휴온스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휴온스랩은 보다 안정적인 연구 자금 확보를 통해 글로벌 기술이전 및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일회용 팬티형 생리대 안전성은 모두 적합 ...흡수 성능에 차이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입는 속옷 형태의 생리대인 ‘일회용 팬티형 생리대’의 주요 브랜드 제품들이 기본 품질과 안전성에서 기준에 적합한 걸로 조사됐다. 또 발암성과 생식독성 등 위해도가 높은 휘발성 유 기화합물(VOCs) 10종도 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다만 제품마다 흡수 성능에 차이가 있으며, 가격 차이는 최대 2배까지 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일회용 팬티형 생리대 7종을 대상으로 흡수 성능, 소비자 실사용 평가에 따른 착용감, 기본 품질, 안전성, 개당 가격을 평가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내츄럴코튼 ‘시그니처 오가닉 입는 오버나이트’ △리버티 ‘센시티브 입는 오버나이트’ △순수한면 ‘유기농100%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쏘피 ‘안심숙면팬티 유기농 100%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템포 ‘내추럴순면 입는 오버나이트’ △라엘 ‘내추럴순면입는오버나이트’ △좋은느낌 ‘무표백 100% 유기농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등 7종이다. 생리대가 생리혈을 완전히 흡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흡수시간’은 흡수량이 3mL일 때는 4개 제품이 2초대였으나, 5mL일 때는 내츄럴코튼 ‘시그니처 오가닉 입는 오버나이트’ 1개 제품이 3.6초로

윤단비 감독, ‘첫세계’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초청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기봉 기자 | 2020년 장편데뷔작 ‘남매의 여름밤'으로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 수상 등 큰 호평을 받은 윤단비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첫세계’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경쟁 부문인 ‘플랫폼’ 섹션에 초청됐다고 배급사 엣나인필름이 21일 밝혔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9월 10∼20일 열린다.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칸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힌다. '플랫폼'은 토론토영화제의 유일한 경쟁 섹션이다. 한국 영화로는 지난해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에 이어 두 번째다. 플랫폼 섹션은 감독의 뚜렷한 연출 비전과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경쟁 부문이다. ‘첫세계’는 육로로 연결되지 않은 섬에 사는 17살 소녀 ‘진’(심수빈)의 여름을 그린 영화다. 어린 시절 헤어졌던 또래 소년 ‘두재’(김어진)가 할머니의 장례를 위해 섬으로 돌아오면서 두 사람은 재회하고, 진은 처음 마주하는 낯선 감정과 욕망을 경험한다. 윤 감독은 “첫사랑은 하나의 세계가 끝나고 다른 세계가 시작되는 순간”이라며 “이 영화가 관객 각자가 통과해 온 저마다의 ‘첫세계’를 다시 떠올리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ove&Sex] <52>여성 자위가 몸과 마음에 주는 효과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남성의 자위 행위보다 훨씬 더 은밀하고 터부시되어온 게 여성의 자위다. 여성은 자위를 하지 않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자위에 대한 사항들이 남성 위주로만 공급돼 왔기 때문에 여성의 자위는 숨겨져 있었을 뿐이다. 2020년 여성신문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약 97%는 자위행위를 해봤고, 이 중 65%는 섹스보다 자위를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78%는 10대 때 처음 자위를 했다고 답했다. 대다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자위는 신체 건강은 물론 심리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전문가들은 자위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여성의 건강과 성생활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여성 자위의 긍정적 효과는 이렇다. ◇다양한 신체적 효과 자위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뇌에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엔도르핀을 분비시킨다.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심리적 안정과 긍정적인 감정을 유도할 수 있다.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으며, 뇌의 쾌락 관련 부위를 활성화시킨다. 자위로 얻는 오르가즘은 생리통, 두통, 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규칙적인 자위는 면역 글로불린A와 백혈구를 증가시켜

[건강칼럼] 씹는 힘 떨어지면 오래 못산다.. 건강치아 팁
한국헬스경제신문 | 강남하나로의료재단 주수원 치과원장 예로부터 치아는 삶의 오복 중 하나로 꼽혀왔다. 잘 씹을 수 있는 것이 건강 유지와 장수에 중요하다는 방증이다. 평소 치아 관리를 잘해두면 평생의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매년 1회의 구강 검진을 통하여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수국가로 유명한 일본은 80세에도 20개의 치아를 유지하자는 ‘8020 캠페인’을 벌인다고 한다. 그 정도로 노년 건강과 정신 건강은 치아의 건강 여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구강 검진을 통해 치아우식증, 치주 질환, 부정 교합의 유무 등을 미리 알 수 있으니 검진을 습 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소아청소년기엔 치아우식증 및 부정 교합 관리 필요 아동기에 치아의 상실을 유발하는 원인은 치아우식증이 대부분이다. 입안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치아의 법랑질이 손상되어 충치가 생기는 치아우식증은 골격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부정 교합을 일으킨다. 반면에, 성인기에는 치주 질환이 치아 상실의 제일 큰 원인이 된다. 자각증상이 별로 없어 치조골이 상당 부분 파괴되고 치아를 살리기 어려운 상태에 이르러 병원을 찾게 되기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