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조희운 기자 | 건기식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건기식 타깃층도 성별, 연령별로 세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여성 관련 건기식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최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건기식 시장에서 여성 건강에 포커스를 두고 개발된 제품의 시장 규모는 2019년 19억2900만달러에서 지난 해 28억1350만달러로 5년 만에 45.9%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여성 건기식에 대한 관심과 시장 규모가 성장하자 국내 건기식업계에서도 여성들을 겨냥해 여성들의 주 관심사인 다이어트, 이너뷰티 등에 초점을 둔 건기식을 활발하게 출시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닥터블릿 헬스케어는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푸응 파비플로라’를 출시했다. ‘푸응 파비플로라’에 주원료로 함유된 파비플로라 생강 뿌리 추출물은 식약처에서 기능성 인정을 받은 원료이자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갈색지방을 활성화 하는 등 체지방 감소에 도움 준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다이어트 식품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원료다 이 제품에는 국내 유일 SIRTMAX 정품 원료를 사용한 파비플로라 생강 뿌리 추출물이 일일 섭취량 최대 함량인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풀무원(대표 이우봉)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Global이 발표한 2024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CSA(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구 DJSI)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식품기업 Top 5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풀무원은 국내 식품사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글로벌 식품기업 중 4위를 달성하며 지속가능경영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S&P 연례보고서(Yearbook)에 따르면 이번 CSA 평가에는 전 세계 7,69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식품 산업(Food Products)에서는 213개 기업이 평가를 받았다. S&P CSA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는 지표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관련된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지속가능성 및 ESG 투자 관련 지수 구성에 활용된다. 풀무원은 경제∙거버넌스, 환경,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대성 평가 등 비재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풀무원 계열의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올가만의 지속가능성과 품격을 담아 차별화해 초프리미엄 가치가 돋보이는 ‘2025년 설날 선물세트’ 행사를 전국 올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가는 유통업계의 고급화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품질과 희소가치를 강조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진행한 25년 설 사전예약 선물세트는 전년 대비 11.1%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올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선물 이상의 품격과 지속가능성을 담아 올가만의 특별한 가치를 강조한 초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올가의 ‘초프리미엄’ 세트는 최상위 품질의 제품으로만 구성되어 선물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특히 동물복지 환경에서 유기농으로 건강하게 키운 1++ 명품 한우 NO.9를 중심으로 선보인다. 올가에서 엄선한 최고급 마블 스코어 등급으로 구성해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선물세트이다. 최고등급 백화고 표고버섯과 표고버섯 분말로 구성된 ‘유기농 백화고&표고분말 선물세트’, 천혜의 자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국내 생과일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대표 이효율)의 ‘아임리얼’이 실온 보관으로 편의성을 높인 과채주스 신제품을 선보이며 실온 과채음료 시장에 진입한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진한 과일 맛은 살리고, 보관 편의성을 높인 고농축 과채주스 ‘아임리얼100 고농축’ 2종(토마토, 블루베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임리얼 100 고농축’ 2종은 아임리얼에서 처음 선보이는 실온 과채음료로 그동안 풀무원이 쌓아온 착즙 음료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완성해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착츱액 대신 농축액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하였으며, 아임리얼 브랜드 원칙에 따라 엄선한 과일과 채소만 사용해 원물 고유의 진한 맛을 한 팩에 담아냈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환산 과즙 100%의 과채주스로 원재료를 고농축으로 담아 프레쉬한 맛이 특징이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 토마토’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토마토를 사용했다. 제품 한 팩에 라이코펜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토마토 3개를 함유했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 블루베리’는 블루베리 약 25알을 한팩으로 섭취 가능하고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새해를 맞아 신임 이우봉 총괄CEO가 3대 총괄CEO로 취임하며 2기 전문경영인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은 서울 수서 본사에서 신임 이우봉 총괄CEO 취임식을 갖고 국내 및 해외 전체 사업을 총괄하는 총괄CEO로서 본격적인 경영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우봉 총괄CEO는 "이효율 총괄CEO에 이어 3대 총괄CEO의 막중한 중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제 뒤에는 회사의 가치와 바른먹거리 전파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노력하시는 1만여 조직원 여러분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며, 앞으로의 도전적인 미래 여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의 미래 비전에 대해서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개념을 지속가능식품과 지속가능식생활로 확장하고 글로벌 K푸드 식문화의 핵심으로 발전시켜, 풀무원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이자 지속가능식생활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빅데이터와 AI가 중심이 되는 지식 혁명시대에 지식작업자(Knowledge Worker)인 풀무원의 조직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문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2007년 출시 이후 국내 착즙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 ‘아임리얼’이 생착즙 과채 주스를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착즙해 건강한 맛을 구현한 ‘아임리얼 케일’과 ‘아임리얼 당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 ‘아임리얼’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든 주스 브랜드다. 풀무원의 엄격한 선별 기준에 따라 엄선한 신선 과일 및 채소를 사용해 원물 고유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비가열 생착즙 방식으로 원물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선하고 진한 맛을 살리며 2007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과채음료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채소 중에서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케일과 당근으로 만든 착즙 주스를 선보이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임리얼’ 2종은 아임리얼에서 처음 선보이는 과채음료로 그동안 풀무원이 쌓아온 착즙 음료 노하우를 발휘하여 높은 품질로 완성했다. 신제품 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