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KT(대표이사 김영섭)을 비롯해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 등 통신 3사는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에 간편인증 앱 ‘패스(PASS)’를 통한 모바일 운전면허 및 주민등록 확인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본인인증이 의무화되면서, 병원 담당자는 육안으로 환자의 실물 신분증이나 모바일 신분증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는 PASS 앱을 통한 신분확인이 가능해진다. 환자가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접수ž진료ž수납 시 PASS 앱에서 신분 확인 QR코드를 생성하고, 이를 키오스크에 스캔하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병원에 전달된다. PASS 신분증 확인서비스 위젯을 휴대전화 홈화면에 미리 설치하고, 위젯을 클릭해 PASS 신분확인 QR코드 화면을 바로 띄워 간편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국내 병원에서 본인인증을 할 때 PASS 신분증 확인서비스 QR 스캔 방식을 적용한 건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처음이다. QR 스캔 방식은 개인정보 수기 입력에 따른 오류를 줄이고, 병원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이 프리미엄 집밥·밀키트 전문 브랜드 킴스쿠킹과 건강 관리 식품의 연구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달 19일 서울 종로구 하나로 의료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나로 의료재단의 이병석 총괄원장, 킴스쿠킹의 김서영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킴스쿠킹의 김서영 디렉터는 영국 서리대학교에서 외식경영을 전공 후, 2016년부터 국내에서 프리미엄 집밥·밀키트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이케아, 마켓컬리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경험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로 의료재단과 킴스쿠킹은 저염, 저당, 저칼로리 건강식을 다양한 카테고리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검진을 통해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고객에게 건강식을 활용한 식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양사는 협업하여 프리미엄 건강식 ‘클린스프’를 런칭한 바 있다. 클린스프는 인공 첨가물 없이 신선한 채소와 국내산 닭육수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일정 기간 식사 대용이나 식사 전 섭취를 통해 체중, 혈당 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나로 의료재단 이병석 총괄원장은 “하나로 의료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5~7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조달청 주최로 개최된 '202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에 참여한 (사)한국산업경제연구소 부스에서 기업 관계자들이 조달청계약관련 원가계산에 대해 상담을 벌이고 있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의 중국 내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화한다. 온라인 마켓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오프라인 채널 확보에 집중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hy는 상해를 포함한 중국 각 지역의 패밀리마트 2200개점과 세븐일레븐 600개점에 윌 2종을 입점하고 판매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향후 판매 지역이 확대되면 취급 매장 수는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2000년 선보인 윌은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량 1위 브랜드다. 1년에 2억개씩 팔리며 연간 매출액은 3300억원에 이른다. 누적 매출액은 6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강미란 hy 글로벌사업2팀장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중국 내 편의점 입점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K-유산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hy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적극적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y는 자사 대표 브랜드 윌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대만 등으로 거래 국가를 다양화하고 있다. 2월 초 북미 최대 한인마트 'H마트'를 통해 미국에 선보인 윌은 합리적 가격과 차별화된
한국헬스경제신문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교수 성조숙증이란 무엇인가 우리 아이가 또래보다 유난히 빨리 크고 있다면, 부모로서는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 “혹시 성조숙증은 아닐까?” 이런 걱정이 들 수 있다. 성조숙증이란 2차 성징이 또래보다 조기에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여아는 만 8세 이전, 남아는 만 9세 이전에 사춘기 징후(여아: 유방 발달, 남아: 고환 크기 증가 등)가 나타날 때 성조숙증을 의심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성조숙증의 유병률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분석한 한 연구에 따르면 최근에는 여아에서 10만 명당 약 2468명, 남아에서 10만 명당 약 153명까지 증가했다. 이는 소아청소년 비만율 증가 및 적극적인 성조숙증 진단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인과 영향 성조숙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흔한 것은 중추성 성조숙증(Central Precocious Puberty)으로, 뇌에서 성호르몬을 조절하는 기능이 조기에 활성화되면서 발생한다. 일부 아이들은 뇌 질환 등의 기질적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비만도 중요한 위험 인자 중 하나다. 비만한 아이들은 정상 체중인 아이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를 앞두고 기후변화에 따른 침구 선택법 3가지를 소개했다. 잠자리를 새롭게 단장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평년 기후와 다른 양상을 보이는 기후변동성이 커지면서 환절기 날씨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올봄은 예년보다 기온이 빠르게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4월부터 여름 날씨가 시작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가속화되는 기후변화에 침구 선택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조은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소장은 “환절기에는 급격히 커진 일교차 등 수면방해 요소가 많아지는데 최근 계절변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가변적인 날씨가 겹치며 불면의 위험이 더 커지고 있다”며 “이 시기 날씨와 기온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온∙습도 변화에 대응이 용이한 소재의 침구를 권장했다. 통기성과 보온성을 겸비한 천연 섬유인 면, 모달, 텐셀 소재의 침구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침구는 몸을 잘 감싸주어 밤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도 체온을 잘 보존해주고 습기 조절에 탁월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준다. 양모 침구도 수면 중 외부 공기의 영향을 덜 받게 하고,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는 오는 28일, ‘다제내성균 유전체 정보’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다제내성균 유전체 정보 공개를 통해 다년간 국가사업*으로 수집한 사람, 동물(산업동물, 반려동물), 환경 등에서 분리한 주요 항생제 내성균의 전장유전체 데이터를 관련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개되는 유전체는 국가 항생제 내성 감시체계를 통해 환자로부터 수집한 주요 임상분리균*과 사람-동물-환경-식품 등 다분야에서 수집한 원헬스 관점의 항생제 내성균** 총 312주의 정보이다. 이후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표성을 가진 항생제 내성균의 유전체 정보와 실물 자원이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에는 대상 균주의 전장유전체 정보뿐만 아니라, 항생제 내성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필요시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를 통해 실물 균주 분양도 가능하여 자원의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전체 정보와 함께 이용 가능한 실물 균주는 광범위 베타락탐아제(ESBL) 생산 장내세균, 카바페넴 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CRAB),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 반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사)한국재해재난안전협회(회장 최규동)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자동차 사고 시 자동차 안에 반드시 구비되어야 할 자동차안전용품을 키트로 제작해 배포하는 ’2025 생활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국민들이 일상에 언제라도 겪을 수 있는 재난적 자동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자동차안전키트 이름은 탈출을 의미하는 ‘EXIT’와 장비용품을 일컫는 ’KIT‘를 병합한 ’EKIKIT‘(엑시키트)로 정했다. 협회는 국민들이 엑시키트를 이용해 예기치 못한 자동차 사고와 화재상황에서 신속히 탈출 및 대응하는 기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자동차 안전 사고와 연관성이 자동차 기업, 관련 보험회사, 타이어회사, 정유사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안전 캠페인 행사를 우선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또한 국민 안전인식 제고 및 사회공헌에 항상 관심이 높은 대기업들과 파트너 관계를 수립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안전 캠페인에 참가하는 파트너社는 <엑시키트> 겉면 케이스 및 사용설명서에 해당 기업명을 노출할 수 있으며, 또한 기업 자체적으로
한국헬스경제신문 | 이후장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동물의 IQ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반려견과 반려묘 중 어느 쪽이 더 똑똑할까?’ 혹은 ‘반려견과 반려견의 지능지수(IQ)는 얼마나 될까?’ 이런 의문을 한 번쯤 품었을 것이다.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면, 동물들의 지능지수(IQ)는 앵무새 30, 까마귀 40, 호랑이 45, 고양이 50, 개(보더콜리) 60, 돼지 65, 코끼리 70, 돌고래 80, 보노보 120 정도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개 IQ가 고양이보다 조금 더 높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동물들의 IQ를 어떻게 측정하였는지 측정 방법을 제시한 문헌이나 자료는 없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동물들의 IQ를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인터넷에서 화제로 떠오른 동물 IQ는 동물들의 행동을 인간의 연령별 행동과 비교하여 단순 환산한 것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또한 IQ는 언어 이해, 시공간 조직화 능력, 추론 능력, 기억력, 문제 해결 능력 등 인간의 지능을 측정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므로 이를 동물에 적용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동물의 IQ 측정 동물의 IQ는 뇌의 무게, 체중 중 뇌 무게 비율, 뇌의 주름, 행동패턴 등을 조사하여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출시 일정을 앞당겨 '비틀즈'의 업그레이드 버전 'All New 비틀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990년에 출시한 비틀즈는 다양한 과일 맛을 골라 먹는 재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츄잉캔디다. 오리온은 지난해 6월을 끝으로 비틀즈 생산을 종료하고, 맛과 식감을 높이기 위한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으로 비틀즈를 다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었던 일정을 대폭 앞당겨 2월에 선보이게 됐다는 제품관계자의 설명이다. All New 비틀즈는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제품력을 한층 강화했다. 30년 넘게 축적해 온 오리온의 '캔디 개발 기술력'으로 한 알의 크기를 2배 가까이 키웠다. 과일 과즙을 넣은 포도, 사과, 레몬 등 세 가지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