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도미노피자(대표 김명환)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인이나 소중한 사람들과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2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특가 프로모션은 우선 블록버스터 4 주문시 고구마쥬 엣지를 추가하면 코카-콜라 1.25L를 200원에, 모든 피자 주문시 게살 크림 고로케 & 코카-콜라 1.25L를 2,14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프로모션은 도미노피자의 자체 채널 (홈페이지, 모바일웹, 자사앱)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두 혜택 다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한편 도미노피자는 ‘2월은 도미노가 제철’이라는 컨셉 아래 제철인 랍스터 볼이 들어간 블록버스터4 피자 추천 및 붉은 대게 활용 신규 사이드디시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도미노피자와 함께 달콤하고 로맨틱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도미노피자는 보다 풍성한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운영해 나가겠다” 고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 기자 | 해태아이스(대표 김정태)가 인기게임 ‘운빨존많겜’과 손잡고 바밤바 제품의 컬래버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컬래버 패키지로 선보이는 제품은 ‘바밤바’와 ‘바밤바샌드’ 총 2종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운빨존많겜의 캐릭터 ‘밤바’에 바밤바 제품을 적용시킨 모습을 유쾌하게 담았다. 특히 각 제품마다 다른 디자인의 밤바 캐릭터가 담겨있어 팬심을 자극한다. 이 제품은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해태아이스 공식몰에서 게임 쿠폰 등이 담긴 바밤바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해태아이스는 이번 바밤바 컬래버 패키지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운빨존많겜의 밤바 캐릭터에 바밤바의 브랜드 콘셉트를 투영한 신규 캐릭터 스킨을 운빨존많겜의 개발사인 111퍼센트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젊은 세대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바밤바와 인기게임 운빨존많겜이 만나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새해 첫 보름날인 ‘정월 대보름’인 12일에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우리 민족의 세시 풍속인 귀밝이술로 백세주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을 중요한 날로 여겼다. 팥, 콩, 수수 등을 섞어 지은 오곡밥을 묵은 나물 반찬과 함께 싸서 먹는 복쌈을 먹고 부럼을 깨고 귀밝이술을 마시며 잡귀를 물리치고 집안의 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인 귀밝이술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정월 대보름인 12일에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의 '남산골 정월 대보름 청사진’ 행사에 국순당 백세주 귀밝이술 문화 체험 공간을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 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준비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귀밝이술은 정월 대보름날 식전에 차게 해서 마시며, 가족이 함께 모여 ‘귀 밝아라, 눈 밝아라’라는 덕담과 함께 마신다. 아이들은 입술에 술을 묻혀만 준다. 집에서 귀밝이술을 체험한다면 도수가 낮고 뒷맛이 깔끔한 우리나라 전통 약주가 적당하다. 백세주는 지난해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이 지난해 매출 17조 8,710억 원(-0.1%), 영업이익은 1조 323억 원(+26%)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4분기 매출은 4조 4,7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39.2% 늘어난 2,199억원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10일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도 공시했다. 29조 3,591억 원(+1.2%)의 매출과 1조 5,530억 원(+20.2%)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식품사업부문은 11조 3,530억 원(+0.8%)의 매출과 6,201억 원(-5.3%)의 영업이익을 냈다. 내수 소비 침체와 원가 부담을 겪고 있는 국내 식품사업 매출은 5조 7,716억 원으로1.8% 감소했지만, 햇반 등 주요 가공식품의 견조한 성장과 온라인 채널 매출 확대가 사업의 부진을 일부 상쇄했다. 이와 함께 ‘고메 소바바 치킨’, ‘통새우만두’에 이은 ‘통오징어만두’ 등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해외 식품사업은 매출 5조 5,814억 원(+3.6%)을 기록하며 식품 매출 중 49.2%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지난해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 개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업계에서는 온라인 쇼핑의 일상화로 유통·물류 비용 절감과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한 자사몰 강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정원e샵’을 통해 일찍이 자사몰 강화에 힘쓰는 동시에 그룹사 브랜드 제품은 물론, 다양한 외부 소싱 제품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식품 전문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화면 구성 최적화, 직관적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추가한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자사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장 먼저, 사용자 맞춤형으로 화면 구성을 변경했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와 콘텐츠를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고, 주요 상품 노출 수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려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들이 정원e샵의 풍성한 혜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 및 쿠폰 정보, 라이브ON 등의 배치를 상단으로 조정했다. 고객들이 할인 혜택을 보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윤해영 기자 | 탄수화물은 3가지 필수 다량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 하나다. 당분, 전분,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전분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흡수돼 에너지로 활용되거나 글리코겐으로 저장된다. 글리코겐은 글루코스(포도당)로 이루어진 다당류다 탄수화물은 쉽게 얘기해서 우리 몸이 쓰는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영양소다. 우리가 주로 우리가 먹는 밥, 빵, 과일, 사탕 등에 들어있다. 우리 몸이 활동하고 공부를 할 때 이런 에너지가 사용된다. ‘밥심’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따라서 많은 섭취량이 필요하며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아침식사를 아예 안 하거나 커피, 약간의 과일로 때우는 사람이 있다. 식사를 하더라도 체중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경우가 있다. 공부하는 학생이나 오전에 두뇌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탄수화물을 꼭 먹는 게 좋다. 뇌의 활동에 필요한 포도당의 양은 100g 정도다. 즉석밥 1개(200g 정도) 중 탄수화물은 70g 정도이니, 단순 계산하면 1개 반 정도가 필요하다. 하지만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탄수화물을 더 먹어야 한다. 시험공부하는 사람에게 탄수화물이 부족하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정관장(대표 김재수)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정관장 최초의 에브리타임 특화 매장인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를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정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베스트셀러 ‘에브리타임’의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특화 매장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국제선 기준 지난해 여객 실적이 7066만 9246명으로 2001년 개항 이후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일상 속 간편 건강을 추구하는 에브리타임의 브랜드 스토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특화 매장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3층 248번 게이트 인근에 약 27㎡ 규모로 조성됐다.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Simply Healthy(간편하게 건강한)’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가벼운 인테리어 소재를 활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레드톤으로 디자인했다. 고객들의 건강관리 니즈에 따라 ‘에브리타임 로얄’, ‘에브리타임 필름’,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등 대표제품을 TPO(시간,장소,상황)별로 쉽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매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대상㈜(대표 임정배)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정통 중화풍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는 외식 전문점 수준의 바삭한 군만두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냉동 만두 조리법 중에서도 구운 만두를 선호하는 소비자 취식 트렌드에 착안해 기획됐다. 지난해 12월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서 ‘트레이 타입’으로 처음 선보인 후,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팅하오 군만두 프라이’는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호밍스만의 ‘더블 프라잉(Double Frying)’ 공정을 사용해 뒤집지 않아도 마치 기름에 튀긴 듯한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당면 없이 국내산 돼지고기와 부추를 가득 채워 담백한 육즙과 향긋한 부추의 풍미를 살렸으며, 바삭한 만두피와의 완벽한 조화는 중국 산동식 군만두를 연상케한다. ‘트레이 타입’은 호밍스만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특수 트레이가 포함돼, 별도의 전용 호일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하며 후처리도 용이하다. ‘파우치 타입’의 경우, 특수 트레이는 미포함 되어있지만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신메뉴 ‘한입 초코 츄러스’가 포함된 2025년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의 전체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약 160%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1월 해피 스낵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약 160%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해피 스낵이 고물가 시대 가성비 선택지로 주목을 받음은 물론, 신메뉴 ‘한입 초코 츄러스’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견인한 결과로 해석된다. 실제 한입 초코 츄러스는 판매가 시작된 지 11일 만에 약 5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입 초코 츄러스는 진하고 촉촉한 초코 필링이 채워진 한 입 크기의 츄러스로, 겉면에는 시나몬 슈가가 뿌려져 있어 더욱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낵 메뉴다. 소셜미디어 등지에서는 “너무 맛있어서 상시 메뉴면 좋겠다”, “한번 먹으면 일주일에 5번은 사먹게 된다” 등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드립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입 초코 츄러스 콤보 메뉴 역시 꿀조합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피 스낵’은 버거, 사이드 메뉴, 디저트, 음료 등 맥도날드의 인기 스낵 메뉴를 하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건수 기자 | 흔히 ‘영양제’로 불리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제조·가공한 식품이다. 평상시에도 주기적으로 먹는 이들이 많다. 명절에 부모님이나 친지들 선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러나 정작 전문가들은 건기식에 대한 지나친 기대치를 낮추라고 조언한다. 실제 여러 연구 결과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결과가 별로였기 때문이다. 인공영양제를 먹는 것보단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조언도 나온다. 영양제를 먹는 데는 조심해야 할 것들이 적지 않다. 골다공증 걱정 때문에 칼슘 영양제와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를 함께 먹는 사람들이 많다.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고, 골 미네랄에 영향을 미친다. 혈중 칼슘 농도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게 도와 뼈의 형성과 유지에 기여한다. 그러나 비타민 D는 지방 속에 축적돼 몸속에 오래 잔류하여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 D를 복용할 경우 의사, 약사와 상담하여 골다공증 여부, 칼슘제 복용 여부 등을 말하고 적정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 D를 너무 많이 먹으면 핏속에서 칼슘이 지나치게 늘어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