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대중문화 소외영역 창작자 지원을 위해 인디 뮤지션,단편영화 감독,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을 개시한다. CJ문화재단은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단편영화 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및 창작단체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통해 분야별 젊은 창작자들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돕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 전개해왔으며, 올해는 지원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해당 지원 사업 모집 및 관련 자세한 사항은 CJ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azi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튠업'은 다양한 장르의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한다. 한국에서 연예 활동이 가능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20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이후 온라인 심사와 실연 심사를 거쳐 최대 6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올해는 지원 혜택을 한층 강화하여 대형 뮤지션으로의 성장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최종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앨범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선아 , 이하 영진위)는 지난 15 일부터 21일(현지 시각)까지 열린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유러피안 필름마켓(European Film Market, 이하 EFM)에 참가해 K-무비의 수출과 세계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영진위는 콘텐츠판다, KT알파,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사벌집, 스튜디오보난자 등 5개 한국 영화 수출사와 함께 한국 영화 종합 홍보관 'K-무비 센터'(이하 홍보관)을 운영하며 완성작 수출을 지원하는 한편 , 국제 공동 제작 활성화를 위해 해외 영화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FM 은 칸국제영화제의 막쉐 드 필름(Marché du Film), 미국의 아메리칸 필름 마켓 (American Film Market, AFM)과 함께 세계 3 대 필름 마켓으로 손꼽힌다. 공동 제작 마켓 (Co-Pro Market)으로 상징되는 국제 공동제작의 큰 축이며 베를린 탤런트(Berlinale Talents)를 통해 신진 인력을 키워내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영진위 주관 하에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6일 인천국제공항 지점 및 환전소에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은 외국인근로자의 퇴직금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보험이다.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출국만기보험금(퇴직금)은 공항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출국 후 14일 이내 외국인근로자 본인의 해외계좌로 송금해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보험금 지급을 신청한 외국인근로자는 KB국민은행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일반구역 환전소에서 보험금 환전을 신청하고, 면세구역 환전소에서 보험금을 외화 현찰로 수령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외국인근로자가 공항에서 편리하게 출국만기보험금을 신청 및 수령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 지점 및 환전소 내 전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의 금융 편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청소년기에는 피부가 얇고 예민해 가급적 색조 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만약 사용할 경우 친구들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색조 화장 후 세안이 특히 중요하며, 구입 시 색소와 금속 성분에 의한 알레르기 피부염 주의는 물론 성분 표시 라벨 등을 잘 살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 등이 색조 화장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같은 내용의 색조 화장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식약처는 사용 부위, 사용 목적 등에 따라 화장품 유형을 분류하고 있다. 이 중 색조 화장용 제품류는 볼연지, 페이스 파우더, 리퀴드,크림,케이크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 픽서티브, 립스틱, 립라이너, 립클로스, 립밤, 바디페인팅, 페이스페인팅, 분장용 제품 등이다. 한편 색조 화장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으므로 부모들이 자녀에게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왕성한 호르몬 분비로 피지가 쉽게 쌓이는 청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올해부터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중장년이라면 소득과 상관없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돌봄이 필요한 가족돌봄청년은 물론 청,중장년에게 돌봄,식사,심리지원 등을 제공하고, 대상지역도 51개 시,군,구에서 179개 시,군,구로 크게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중장년과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재가 돌봄서비스와 식사지원, 심리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에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는데, 각 지역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우나 가족, 친지 등에 의해 돌봄을 받기 어려운 청,중장년(19~64세)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이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새학기 개학일인 다음 달 4일 교권침해 직통번호 '1395'가 개통된다. 이를 통해 교권 보호를 위한 통합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학교 민원은 교직원 개인이 아니라 기관 차원에서 대응하게 되고 교육활동 침해 민원은 교권보호위원회에서 처리된다. 교육부는 올해 새학기부터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교권 보호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는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과 교권 보호 5법 개정에 따라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권 보호 제도를 정비하고 올해 새학기에 안정적으로 시행하도록 준비해 왔다. 먼저, 새학기 개학일인 다음 달 4일에 '교권침해 직통번호 1395'를 개통한다. 교원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든 유,무선 전화로 '1395'를 누르면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신고, 심리상담과 법률지원, 교원보호공제사업 등을 통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카카오톡)도 상시 운영하고 상담을 위한 사전 예약 문자서비스도 제공한다. &nbs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정부가 차세대 원자로 기술확보를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차세대 원자로 합작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차세대 원자로 연구조합을 설립하고 규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관련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27일 제11차 원자력진흥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차세대 원자로 민관협력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차세대 원자로 시장에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한 성과를 민간으로 확산하고, 민간 주도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차세대 원자로 분야에서 민-관 협력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확정했다. 먼저, 고온가스로, 용융염원자로, 소듐냉각고속로 등 노형별 민,관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핵심 기술개발 및 실증,상용화 기반 마련까지 신속하게 추진해 나간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에 대해서는 사업 지연 없이 적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협력, 민,관의 기술력과 공급망을 총결집할 계획이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올해 5월 봄빛 동행축제에 앞서 3월 한 달 동안 온라인 할인,판촉전을 열어 11번가, 롯데온 등 30개 플랫폼 내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할인 등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초봄 시즌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새봄맞이 '미리 온(ON)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리 온(ON) 동행축제는 봄빛 동행축제(5월)에 앞서 개최하는 온라인 중심의 행사로, 입학 등 새출발이 주로 시작되는 초봄 시즌을 겨냥한 신학기 준비, 봄맞이 대청소 및 집 꾸미기 등을 주요 콘셉트로 기획했다. 11번가, 롯데온 등 30개 유통 플랫폼을 통해 1700여 개의 다양한 소상공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온라인기획전에서는 행사 분위기 조성과 소비자 관심 유도를 위해 기간별로 제품군별 프로모션에 변화를 줄 계획이다. 기획전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주마다 콘셉트에 맞춰진 특가 제품군별로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지난 26일(현지시각) MWC24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이치텔레콤(독일, 미국 등), 이앤그룹(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싱텔그룹(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소프트뱅크(일본) 등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이하 GTAA, Global Telco AI Alliance)의 협업 의미와 SKT의 향후 AI 전략에 대해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26일 오전 GTAA 5개 참여사는 MWC24 현장에서 GTAA 창립총회를 열고 통신산업 특화 AI거대언어모델(텔코 LLM)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수행할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었다. 간담회를 주관한 유영상 SKT 사장은 '지금은 한 산업분야에 특화된 LLM이 해당분야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시대'라며, '글로벌 통신사들이 텔코 LLM 등 AI 분야 협력을 통해 시장 변화를 주도하는 게임 체인저가 되려는 것'이라고 GTAA 합작법인 설립의 의미를 설명했다. 유 사장은 간담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현대자동차가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을 위한 필수 과제인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26~29일 4일간 생물다양성 보존을 주제로 한 '컬러풀 라이프(Colorful Life)' 캠페인을 진행하고, 27일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에코브리티(Eco+Celebrity)' 박진희 배우와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은 1989년 세계자연보호재단이 정의한 바에 따르면 '동식물, 미생물, 유전자 그리고 생태계를 아우르는 지구상 모든 생명의 풍요로움'을 의미하며, 생태계 전반의 균형과 선순환을 위해 모든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표현이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신년회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첫번째 과제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손꼽을 정도로 환경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업의 핵심 실천 과제로 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인류의 지속과 지구 환경의 보존을 위해 필요한 '생물다양성'이라는 보다 구체적인 개념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고, 기업과 구성원 개인이 생활 속에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