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

SPC 쉐이크쉑, ‘스모키 클래식 BBQ 버거’ 등 BBQ 신제품 3종 출시

가을 풍성함 담아 입안 가득 BBQ 풍미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시리즈 출시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SPC(대표 허영인)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캠핑을 테마로 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캠핑에서 즐겨먹는 BBQ를 테마로 한 이번 신제품은 깊은 풍미의 바비큐 소스와 바삭한 크리스피 어니언, 짭조름한 베이컨의 맛과 텍스처가 조화로운 미국 정통 스타일의 바비큐 테마 메뉴이다.

 

신제품 BBQ시리즈 2종은 △ 쉑마이스터 에일에 장시간 마리네이드하여 바삭하게 튀겨낸 크리스피 어니언과 바비큐 소스, 훈연한 베이컨과 아삭한 피클이 더해진 ‘스모키 클래식 BBQ 버거 (10,500원)’ △ 바삭하게 튀겨낸 크링클 컷 프라이 위에 바비큐 소스와 잘게 썬 베이컨, 고소한 치즈 소스를 올린 ‘BBQ 베이컨 치즈 프라이 (5,900원)’ 이다.

 

이와 함께 캠핑에서 즐겨먹는 디저트로 알려진 스모어 쿠키에서 영감을 받은 쉐이크 메뉴도 출시한다. △ 달콤한 초코와 바닐라 커스터드에 시나몬 향의 크럼블을 블렌딩하여 휘핑크림과 미니 마시멜로우를 올린 ‘스모어 쉐이크 (7,800원)’로 BBQ 시리즈와 페어링 했을 때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신제품 BBQ시리즈는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쉐이크쉑은 캠핑을 테마로 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협업 상품과 이벤트도 기획했다. 우선, 프리미엄 캠핑 브랜드 스노우피크의 대표 아이템인 티탄 컵 2종과 식기 세트에 캠프필드의 아름다운 풍경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을 더한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또, 스티커, 와펜 세트, 카라비너, 파우치 등 캠핑 소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협업 파트너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에 브랜드 테마존을 조성하고 고객초청 피크닉 이벤트인 ‘Shack Camp(쉑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 (@shakeshac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BBQ 시리즈는 스모키한 바비큐 향을 더해 미국의 클래식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이는 신메뉴이다.”며 “시원한 가을 시즌 캠핑을 테마로 한 쉐이크쉑의 한정 신메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