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아시아를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업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대표 마크 프랑크)가 코로나19 재확산 등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에 대비해 소비자들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고함량 비타민B <액티넘EX골드>를 소개했다.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는 오미크론 계열 변이종인 KP.3로 면역 회피 능력이 커서 백신 접종 및 감염으로 면역력이 생긴 사람들도 재감염될 위험이 크다. 이에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고향 방문과 해외 여행 등으로 인한 추가 감염 확산 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코로나 유급휴가 중단으로 아파도 쉬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평소 높은 업무 스트레스와 피로로 전염병 감염에 취약해진 직장인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누적된 피로와 통증 개선을 위한 데일리 솔루션이 필요하다. 특히 비타민B 군 영양제 섭취는 업무로 인한 눈의 피로, 목·어깨 결림 등 현대인의 통증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다. 글로벌 종합 비타민 시장을 이끌고 있는 <액티넘EX골드>는 육체 피로와 눈의 피로, 목, 어깨 결림 등 통증 개선에 필수적인 활성 비타민B 성분을 고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영양제로, 육체 피로와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대구시는 오는 24∼26일 엑스코에서 한의약 축제 ‘2024 K-메디 웰니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의약, 웰니스를 탐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선 한의 체험관, K-뷰티관, K-웰니스 문화관, 한의약산업관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공간이 마련된다. 또 페스타 기간 동안 한의사 1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학술대회가 대구시 한의사회 주최로 열린다. 한의 체험관에선 대구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가 소아·청소년 질환, 여성 질환, 통증 질환, 노인성 질환 등에 관해 상담해주고 체형관리 및 교정을 위한 추나 등도 체험할 수 있다. K-웰니스 문화관에는 한방샴푸 만들기, 천연가습기 만들기, 자개 공예, 꽃차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경북의 우수한 한의약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불교 경전인 《잡보장경(雜寶藏經)》에 나오는 부처님 말씀인 ‘무재칠시(無財七施)’(재물이 없어도 남에게 나눠줄 수 있는 일곱 가지) 중 하나가 ‘화안시(花顔施)’이다. 돈이 아니더라도, 밝은 미소로 남을 대하는 것 자체가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는 말이다. “혹시 요즘 뭐 좋은 일 있으세요?” “미소가 너무 환하시네요!” 옷 속에 감춰진 복근만 키울 게 아니라, 매일 누군가에게 보여 주는 미소 근육을 키우는 것, 또 다른 내 매력 만들기의 노하우이다. -p.36 〈미소가 보물이다〉" 사회 생활 30년을 기자, 공무원, 교수로서 생활하면서 대통령부터 취약계층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성공과 매력을 분석한 <매력성공지침서>가 나왔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 않은가! 읽어보시길 강추한다. 사회가 온통 갈라치기로 이그러지지 않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겸손과 경청, 숙의 등 매력이 절실하다. 매력은 첫인상부터 겸손, 착함, 그리고 경청 등 다양하다. 저자는 이를 30개 범주로 모아서 자신이 그간 메모한 경험과 학문적 지식에 근거해 논리적으로 서술해놓고, 그 실천방법까지 제시했다. 다음은 책 내용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쿠팡 로켓프레시가 본격적인 가을 꽃게철을 맞아 내일(26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꽃게 기획전’을 연다. 가을 꽃게 기획전에서는 충남 태안 신진도 등 산지에서 갓 잡은 싱싱한 생물 꽃게와 더불어 냉동 손질 꽃게, 꽃게탕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햇꽃게 3kg을 26,720원(100g당 890원, 할인쿠폰 적용가), 햇꽃게 2kg을 17,920원(할인쿠폰 적용가), 냉동 손질꽃게 1kg을 11,120원(할인쿠폰 적용가)에 판매한다. 금어기(8월 20일까지)가 종료된 후 들어오는 가을 꽃게는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는 ‘생물(生物)’로 신선도가 핵심인 만큼 쿠팡은 로켓프레시만의 특별한 산지직송 시스템으로 꽃게 판매에 나선다. 산지직송은 물류센터가 아닌 산지에서 상품 검수, 포장, 운송장 부착을 끝내고 곧바로 배송 캠프로 이동하는 쿠팡의 신선배송 시스템이다. 이른 새벽, 운반선에서 꽃게를 하역하면 쿠팡의 미니물류센터가 직접 출동해 현지 수산업체에서 발주량에 따라 상품의 검수/검품을 진행한다. 이후 상품화 작업과 함께 주문에 따른 송장 처리 후 쿠팡카에 실려 출고된다. 불과 반나절만에 꽃게 하역부터 배송 출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젊은 여성들은 지하철 같은 데서 나이 든 남자 옆에 앉기를 꺼리는 성향이 있다. 늙으면어린 손주한테 “할아버지 냄새 나서 싫어. 저리 가”라는 섭섭한 말을 듣기도 한다. 나이 들어 몸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바깥 외출도 주저하게 된다. 인터넷 쇼핑몰에는 노인 냄새를 줄여준다는 화장품이나 목욕 제품도 있다. 흔히들 말하는 ‘노인 냄새’다. ‘old person smell’이라는 영어도 있는 걸로 봐 동서양을 막론하고 ‘노인 냄새’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왜 몸에서 냄새가 나는 걸까. 가장 큰 원인은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 때문이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하지방 속의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만들어지며 이게 모공에 쌓여 퀴퀴한 냄새를 풍긴다. 젊을 땐 생기지 않다가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지고, 노년기가 되면 더 많아진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부의 유익균 감소·유해균 증가 ▲피부 산성화 ▲지질 성분 변화 등 때문에 만들어진다. . 노넨알데하이드는 주로 털이 자라는 부위인 모공에 쌓여 부패하면서 퀴퀴한 냄새를 낸다. 더욱이 노인들은 몸의 대사가 활발하지 않고, 운동량도 적어 노넨알데하이드가 땀으로 배출되기도 어렵다. 두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인천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용철 예비후보가 주요 공약을 시리즈로 잇따라 발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28일 강화읍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하나된 군민, 함께 뛰는 강화'라는 슬로건 아래 '석모도 온천 복합관광지구 개발'등 관광인프라 확충을 골자로 한 '군민과 함께하는' 3차 공약을 발표했다. '석모도 온천복합관광지구 개발'은 강화도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규모 개발사업이지만 지난해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서 △석모도관광리조트개발 △삼산면ㆍ서도면 관광단지 조성 △석모도 해양헬스케어 힐링섬 조성사업등이 제외되면서 상당부분 동력이 상실된 상태다. 또한 주문도-아차도-볼음도를 연결하는 서도연도교를 신속추진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밖에 서구 거첨도-김포 초지대교간 도로 조기 4차선 확장과 해안순환도로 조기 착공 및 완공등이 포함됐다. 박후보는 앞서 27일에는 △3,000평미만의 농업진흥구역 해제 추진 △강화-서울간 직행버스 신설 및 3000번 정상화등을 골자로 한 '인천시와 함께하는' 2차 공약을, 26일에는 △강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헬스케어 기업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대표 마크 프랑크)가 추석을 앞두고 온 가족 건강을 생각한 추석선물을 소개한다고 9일 밝혔다. 한 구인구직업체 플랫폼이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5명 중 2명은 명절 연휴동안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명절포비아’를 느끼며, 이로 인해 ‘만성피로’(72.4%, 복수응답)와 ‘우울증’(31.7%), ‘소화불량’(26.1%), ‘두통’(19.9%), ‘불면증’(13.3%), ‘전신몸살’(10.7%) 등 다양한 신체 증상까지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와 더불어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목, 허리, 어깨 결림 등 신체적 통증을 호소하는 직장인과 주부들의 근본적 통증 예방 및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통증개선 역할을 하는 필수비타민 복용과 세심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실제로 매년 명절마다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관련 용품들이 추석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추석명절 오랜 운전과 가사노동으로 눈,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염려되는 이들을 위한 추석 선물을 추천한다. <액티넘EX골드>는 아픈 통증을 개선해주는 역할을 하는 필수 비타민들이 작은 한 알에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기봉 기자 | 스코틀랜드 출신 병리학자 알렉산더 플레밍(1881~1955)은 정확히 96년 전인 1928년 9월 3일 여름휴가를 마치고 자신이 근무하는 영국의 세인트메리 병원 연구실로 돌아왔다. 그런데 그의 눈에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목격됐다. 실험실 책상 위에 쌓아둔 포도상구균 배양접시에 휴가를 떠날 때는 없던 푸른곰팡이가 자라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곰팡이 주변의 포도상구균만 녹아서 죽어 있던 것이다. 훗날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푸른곰팡이는 곰팡이의 알레르기 치료법을 연구하던 다른 연구자의 아래층 실험실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온 것으로 추정됐다. ‘20세기 인간이 만들어 낸 최고의 약품’인 항생제 페니실린이 탄생하게 되는 순간이다. 페니실린은 20세기 중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독감, 기관지염, 급성폐렴 등의 질병 치료에 효과적으로 쓰여 사망자를 크게 줄이는 데 기여한 최고의 항생물질이 되었고 항생제 연구의 시발점이 된다. 이러한 우연적 발견을 과학사에서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라고 한다. 과학과 의학의 발전에는 이런 우연적 요소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플레밍은 푸른곰팡이(Penicillium notatum)가 생성한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건수 기자 | 노화를 늦추거나 신체 건강 나이를 실제 나이보다 젊게 해주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세계적으로 관련 연구와 논문이 쏟아진다. 국내외 보도를 통해 소개된 ‘젊어지는 식단’에는 각종 야채나 버섯류가 주종을 이룬다. 그런데 야채류가 아닌 것에 공통적으로 자주 언급되는 세 가지가 있다. 바로 올리브오일, 연어, 다크 초콜릿이다. 세 가지의 효능을 알아본다. 1. 올리브 오일 각종 연구를 보면 하루에 올리브 오일 반 스푼 이상을 섭취한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19%,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17%,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29% 낮았다. 여기에 버터나 마요네즈 등 평소 먹는 유제품 지방을 올리브 오일로 대체하면 사망 위험이 최대 34% 낮아진다는 연구도 있다. 올리브가 많이 생산되는 지중해 연안 나라의 사람들이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것은 많이 알려져 있다. 올리브 오일이 좋은 이유는 바로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증진 효과 때문이다. 항산화 작용은 노화의 원인인 세포 손상을 줄여주는데 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비타민 E 등의 항산화 물질이 그 역할을 한다. 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오메가-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사람의 생존에 꼭 필요한, 먹고 말하고 숨 쉬는 데 쓰는 신체 기관은 입, 코, 목, 혀 등이다. 머리 아래 목까지 이런 부위를 ‘두경부’라고 한다. 가슴과 폐, 눈, 뇌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다. 두경부에 암세포가 생기는 것이 두경부암(Head and neck cancer)이다. 두경부암 치료는 혀를 포함한 구강 일부나 숨을 쉬고 목소리를 내는 후두, 음식이 지나는 통로인 인두 등을 절제할 수 있어서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얼굴 부위를 수술해야 하므로 심리적, 심미적 부담이 매우 크다. 두경부암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런 추세다. 두경부암은 세계적으로 암종 가운데 발병률 6위다.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전체 암 중 발생률이 가장 높은 갑상선암을 제외한 나머지 두경부암은 전체 암 가운데 2.2%를 차지한다. 갑상선암까지 포함하면 약 15%다. 아직은 희귀암이지만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두경부암 환자 발병률은 약 17.2% 증가했다. 가톨릭의대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두경부암으로 새롭게 진단받은 국민은 1만 732명으로, 인구 1000명당 0.25명에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