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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과 팬, 같이 만나요".. 쌍뱡항 소통플랫폼 '셀럽하우스' 베타 출시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대표기자 | 주식회사 소중한친구들은 국내 다수의 셀럽과 팬덤이 양방향으로 소통하고 오프라인에서 같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양방향 소통 플랫폼인 셀럽하우스를 3월 5일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에 앞서 다수의 콘텐츠 중 첫 시작으로 각 분야의 남녀 유명 셀럽들과 팬덤 간의 일상과 활동 소식을 공유할 수 있는 “셀럽 소식”, 오프라인에서 셀럽과 함께 취미활동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매칭 서비스” 콘텐츠를 베타 출시했다.

 

서비스운영사의 심사 과정을 거친 남녀 유명 셀럽들이 가입, 포진하여 있고, 일반 이용자들과 셀럽 간 필요한 부분을 중계해 주는 방식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수준 높은 팬덤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다.

 

주식회사 소중한친구들의 공동창업자이자 정준호 COO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를 맞아 자신을 브랜딩 할 수 있는 능력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셀럽하우스는 대중문화예술인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셀럽(방송연예인, 모델, 인플루언서, 유튜버, 스포츠인 등)이 팬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나아가, 셀럽이 자신을 브랜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고 셀럽하우스 플랫폼을 통하여 침체되어있는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의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셀럽하우스 관계자는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셀럽과 팬덤 모두에게 필요한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새로운 트랜드로 형성이 가능하다.”라고 했다.

 

한편, 셀럽하우스는 4월 경 정식 론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Play 스토어, 앱스토어 모두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