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헬스경제신문 조희운 기자 |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비츠가 일본 QVC 홈쇼핑 진출 이후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 ‘큐텐’ 론칭을 통해 일본에서의 채널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큐텐재팬이 분기별 1회씩, 1년에 총 4번 진행하는 최대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에 프레비츠도 론칭 기념으로 참여하며 첫 이벤트인만큼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8일 프레비츠에 따르면 이날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메가와리 이벤트에서 프레비츠의 시그니처 상품인 에어핏 선스틱, 선 피니싱 스틱, 그라인드 비타 클렌징밤 3개 제품을 최대 5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 상품 무료 배송 서비스는 물론 주문 고객 모두에게 리프팅 앰플 8ml 1개 제공, 3000엔 이상 구매 시 200엔, 5000엔 이상 구매 시 500엔 추가 할인도 진행된다.
한편, 프레비츠는 지난 2월 일본 QVC 홈쇼핑 7차 판매에서 1시간만에 역대 최대 매출인 약 3억 판매 매출을 달성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31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이자 온라인 쇼핑몰 ‘위드니노’ CEO인 김민영 대표와 공동개발한 비건 PDRN 성분의 스킨 엘릭서, 리프팅 앰플 더블 콘센트레이트 제품도 2023년 2월 공구 첫 진행 이래 최근 2월 공구에서 최대 매출을 달성하면서 프레비츠의 제품력이 입증되고 있다.
프레비츠 브랜드 관계자는 “일본의 다양한 채널에서 프레비츠의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외 여러 채널에서 고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프레비츠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