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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의료원 신임 원장에 서길준 전 서울대병원 교수

    한국헬스경제신문 윤해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19일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에 서길준 전 서울대병원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서 신임 원장은 1999년부터 서울대 의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과장과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서울대병원 중증외상센터 초대 센터장으로 취임해 국내 중증외상체계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2012∼2013년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획조정실장, 공공보건의료본부장, 진료부원장 등을 지냈다.

    • 윤해영 기자
    • 2025-03-19 20:03
  • 자칫 실명 부르는 망막박리,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기봉 기자 | 망막은 안구의 안쪽을 3분의 2정도 덮고 있는 투명한 신경조직으로 안구의 뒷부분에 위치한다. 안구의 벽은 섬유막, 혈관막, 신경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신경막을 망막이라고 한다. 빛이 각막과 수정체를 통해 안구로 들어오면 망막에 상이 맺는데, 망막은 시신경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뇌로 전달하기 위해 전기적 신호로 형태를 바꾸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망막에 문제가 생기는 망막 질환은 대개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뒤늦게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위험한 게 바로 ‘망막박리’다.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져 시야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망막이 들뜨면 빛 자극을 받아들이는 시세포에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서 시력에 문제가 생긴다. 대표적인 증상은 시야 일부가 커튼을 친 듯 가려 보이는 시야 장애, 눈에 섬광이 느껴지는 광시증 등이 있다. 눈앞에 검은 점이나 선이 떠다니는 듯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가장 흔한 형태는 망막에 구멍이 생겨 액체가 유입되 망막이 떨어지는 경우인 열공망막박리다. 안구 용적의 80%는 유리체로 채워져 있는데 유리체가 액화되어 박리가 발생하면서 망막이 함

    • 한건수 기자
    • 2025-03-19 19:55
  • 300대 대기업 중 ‘남성 의무 육아휴직’ 있는 기업 단 12곳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국내 주요 300개 대기업 중 남성 임직원 의무 육아휴직 제도를 운영하는 곳은 전체의 4%인 12곳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비영리 민간 인구정책 전문기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한미연)은 19일 ‘2025 인구경영 우수기업 기초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자산 규모 상위 300개 기업이 대상이다. 남성 임직원 의무 육아휴직 제도를 운영하는 곳은 지난해보다 3곳이 늘어난 12곳이긴 했으나 여전히 미미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12곳 중 9개 기업은 롯데그룹 계열사였다. 그 외에 한미글로벌,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비티아이가 남성 의무 육아휴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원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육아 책임이 여성에게 편중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지적했다. 직장 내 어린이집 운영 비율은 전년 70.3%에서 올해 68.3%로 2%포인트 줄었다. 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상시 근로자 500명 또는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직장 어린이집 설치 의무가 있다. 이런 의무가 있는 249개 기업 가운데 55개(24%)는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데, 어린이집 설치·운영에 드는 비용이 의무 불이행에 따른 과태료(최대 연간

    • 김기석 기자
    • 2025-03-19 19:26
  • 안양시, 악성민원 대응 강화... '6급 이상 공무원' 역량강화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안양시가 악성민원 대응을 위해 '6급 이상 공무원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점차 증가하는 악성 민원과 관련해 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부서장・팀장 등 6급 이상 공무원 678명을 대상으로 '악성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날 오후 2시, 오후 3시30분에 2회로 나눠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시는 한보라 프레지오에듀 대표를 초빙해 민원 응대의 중요성, 다양한 악성 민원 응대 사례 등을 공유하고,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법을 실무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부서장 및 팀장급 공무원들이 악성 민원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악성민원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 이상혁 기자
    • 2025-03-19 12:24
  • 국순당-AK플라자 협업, 우리술 알리기 진행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지정된 국순당 횡성양조장의 주향로 견학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해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서 우리술 문화를 알리는 ‘찾아가는 우리술 알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첫 행사는 AK플라자 원주점과 협업해 AK플라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회원을 대상으로 ‘우리술의 이해와 막걸리 빚기 체험’으로 지난 15일 및 오는 22일 등 2회에 걸쳐 진행한다. AK플라자 원주점은 원주 소재 강원 유일의 백화점으로 원주권역 주민의 80%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국순당 횡성양조장과 인접한 강원도 원주권 지역민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AK플라자 원주점 개점 13주년 프로모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찾아가는 우리술 알리기 행사’는 국순당의 우리술 전문강사가 우리술에 대한 이론과 시음 및 국가무형유산인 ‘막걸리 빚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우리술뿐만 아니라 술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지방과 집안마다 가전비법으로 빚은 가양주 문화가 발달했던 우리술의 역사 및 가치와 특장점을 소개한다. 시음은 우리술의 3대 주종인 탁주, 약주, 증류소주를 중심으

    • 유재민 기자
    • 2025-03-19 12:10
  • 신세계百, `신세계의 봄` 알리는 음악극장으로 변신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신세계는 21~24일, 28~30일, 총 7일간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가든에 무대를 마련하고 클래식부터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블루밍 콘서트’로 이름 붙인 신세계 봄 콘서트는 전문 연주가뿐만 아니라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이 버스킹 형태로 직접 무대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콘서트에는 마이클리·김보경·백형훈·나하나 등 화려한 뮤지컬 배우들 및 뮤지컬 ‘원스’ 팀을 포함한 12팀의 전문 아티스트들과 함께 13팀의 고객들이 선보이는 공연이 더해져 봄맞이 감성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총 6가지의 뮤지컬 공연 외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공연을 마련했다. 대표 공연으로는 ‘블랭크 색소폰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 ‘거문고자리’의 창작 국악, 마이클리·김보경 배우가 등장하는 미니 뮤지컬 콘서트 등이 있다.

    • 이상혁 기자
    • 2025-03-18 15:24
  • 소비자 절반 “도심 속 기능성 웨어 선호”…아웃도어, ‘테크 커뮤터룩’ 인기

    한국헬스경제신문 조희운 기자 | 아웃도어 업계가 최근 ‘테크 커뮤터(Tech Commuter)’룩을 겨냥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테크 커뮤터룩은 출퇴근 및 평상시에도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갖춘 패션 트렌드로 기존 아웃도어 의류의 기능성을 유지하면서 도심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최근 20~30대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패션 코드로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 프로’가 지난해 성인 남녀 16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웃도어 브랜드 기능성 인식 조사에 따르면, 아웃도어 제품 착용 상황(중복 응답 가능)이 ‘전문 아웃도어 활동(16.6%)’보다 ‘일상 활동(32.9%)’에서 착용하는 비율이 약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1년간 아웃도어 의류 구매 의향이 증가했다는 응답은 전체의 34.8%로, 3명 중 1명 이상이 아웃도어 의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의향이 증가한 이유(중복 응답 가능)로는 ‘기능성이 향상되어서(45.2%)’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이어 ‘평상시에 더 자주 착용하게 되어서’와 ‘디자인과 스타일이 개선되어서’가 각각 36.7%로 뒤를 이었다. 이

    • 조희운 기자
    • 2025-03-18 13:52
  • 금연클리닉, 보건소와 병원 어디가 좋을까

    한국헬스경제신문 윤해영 기자 | 담배를 쉽게 끊지 못하는 이유는 니코틴 의존성 때문이다. 담배 연기에 섞여 체내에 들어간 니코틴의 약 25%는 뇌의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와 결합한다. 그러면 도파민 호르몬 분비가 늘어 즐거움과 불안 감소 등의 기분을 느끼게 된다. 흡연이 주는 보상이 직접적이다 보니 계속 갈망하게 된다. 국내 성인(19세 이상)의 흡연율은 2022년 기준 17.7%다. 혼자 금연을 시도하는 건 실패율이 높다. 정부의 ‘금연 치료 지원사업’ 아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두 군데다. 보건소와 동네 병의원이다. 보건소와 병원의 금연 치료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보건소의 금연 치료는 무료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본적인 금연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진다.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하는 검사를 받은 후 그에 맞는 패치나 껌, 사탕 등 금연 보조제를 받는다. 보통 6개월 정도 상담이 주기적 방문이나 전화로 진행되며 금연이 성공하면 텀블러나 운동용품 같은 선물을 준다. ​단점이 있다면 병원처럼 강력한 금연약을 처방받을 수는 없다는 점이다. 보통 내과나 이비인후과 같은 병원에서의 금연 치료는 8주에서 12주까지 진행된다. 6회 안팎의 의사 진료와 상담이 있

    • 윤해영 기자
    • 2025-03-18 12:15
  • 서울역광장 일대 금연구역 지정…6월부터 흡연 시 10만원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건수 기자 | 서울역광장 일대와 주변 도로 약 5만6천여㎡가 6월 1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 중구는 지난해 4월부터 현장조사에 이어 서울시, 용산구,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 협의를 걸쳐 이번에 서울역광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서울역광장 및 역사 주변(약 4만3천㎡), 서울역버스종합환승센터 일원(약 1만3천800㎡) 등이다. 단, 한국철도공사가 관리하는 흡연 부스는 금연구역에서 제외했다. 서울역광장은 경부·호남선, KTX를 비롯해 지하철 1·4호선, 공항철도 등이 교차하는 핵심 교통 관문이다. 일평균 30만 명이 오가는 곳이지만 무분별한 흡연 등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구는 12일 금연구역 지정 행정예고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계도와 홍보를 한다. 6월부터는 용산구, 남대문경찰서와 합동단속을 벌인다.

    • 한건수 기자
    • 2025-03-18 11:13
  • 2029년부터 취업자 감소....“여성·청년·고령자 진입 촉진해야”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지난해 말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고, 2033년이 되면 이 비중은 30%를 넘는다. 당연히 일할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2029년부터는 취업자도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33년까지 장기 경제성장 전망치인 1.9%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82만 1000명이 더 필요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노동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현재 일하지 않고 있는 여성과 청년, 고령자들을 노동시장에 진입하도록 촉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래도 노동력이 부족하다면 외국인 근로자를 적극 영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이 17일 발표한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2023~2033)’에서다. 경제활동인구(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와 실업자)가 2023년부터 2033년까지 24만8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앞선 10년(2013~2023년)간 경제활동인구 증가 폭(309만5000명)의 8%에 그친다. 연령별로는 15~64세 경제활동인구가 2023년부터 2033년까지 162만7000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65세 이상 경제활동인

    • 김기석 기자
    • 2025-03-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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