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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셀프 처방 금지’ 1호 마약류에 프로포폴 지정 예고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의사·치과의사가 스스로 처방하거나 투약할 수 없는 이른바 ‘셀프 처방 금지’ 1호 마약류로 프로포폴이 지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오는 12월 1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은 수술·진단을 위한 진정, 전신 마취 유도에 사용하는 주사제다. 식약처는 중독·의존성이 있는 마약류 의약품에 대해 의사·치과의사가 스스로 투약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개정 마약류 관리법이 내년 2월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세부 기준을 마련한 것이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식약처는 아울러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상황 등을 고려해 금지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김기석 기자
    • 2024-10-31 22:50
  • 질병청, ‘팬데믹 대비·대응을 위한 WHO 협력센터’ 지정돼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건수 기자 | 코로나19 유행에 잘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은 질병관리청이 30일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 협력센터로 지정됐다. WHO 협력센터는 국제 보건사업을 수행하고자 WHO에서 선정하는 분야별 전문기관이다. 질병청이 WHO 협력센터로 지정된 건 2021년 3월 항생제 내성 분야에 이어 두 번째다. 질병청은 “이번 지정은 코로나19 유행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국제사회 위기대응 공조에 기여한 성과 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앞으로 질병청은 WHO와 협력해 서태평양 지역 국가에 감염병 대응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감염병 대응 가이드라인 개발 등에 나설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팬데믹 대비·대응 WHO 협력센터를 기반으로 미래 감염병 대유행에 대비한 위기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한건수 기자
    • 2024-10-31 22:21
  • 액티넘EX골드, 비타민B 영양제 선택 꿀팁.. 체내 흡수용이 극대화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헬스케어 기업 지피테퓨틱스코리아(대표 마크 프랑크)의 고함량 비타민B <액티넘EX골드>가 독감 유행이 시작되는 초겨울을 앞두고 제대로 설계된 비타민B 영양제를 선택하기 위한 필수 체크리스트를 소개했다. 먼저 비타민B는 피로회복과 에너지 생성, 면역력 강화, 뇌기능 유지 등에 효과적인 필수 영양소이지만 수용성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활성 비타민인 B1, B6, B12는 혈중농도를 확인했을 때 효과가 최고치에 도달하는 시간이 2-3시간에 불과해 하루 세 번 나눠 섭취했을 때 지속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임상 결과, 하루 섭취량을 세 번 나누어 복용할 경우 위장장애 등 부작용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비타민B 영양제의 높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체내 흡수율이 높은 지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특히 B1 티아민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용성 유도체로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용성 유도체는 소장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되어 생체이용률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푸르설티아민과 같이 혈액뇌장벽(BBB) 장벽을 통

    • 이상혁 기자
    • 2024-10-31 14:33
  • 대웅제약, 셀트리온제약과 골다공증 치료제 CT-P41 공동 판매

    한국헬스경제신문 윤해영 기자 | 대웅제약은 셀트리온제약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CT-P41에 대한 공동 판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제약·바이오 기업 암젠이 개발한 프롤리아는 골다공증과 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제 등으로 쓰이며, 내년 3월 특허가 만료된다. 처방 시장 규모는 1600억 원 정도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CT-P41을 통해 국내 골다공증 환자들의 골절 위험을 낮추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호 셀트리온제약 대표는 “CT-P41은 최근 세계 골다공증 학회에서 임상 3상 78주 차 결과를 공개하면서 오리지널 대비 유효성과 약력학적 동등성, 안전성에서 유사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진행 중인 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시장 내 고품질 치료제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윤해영 기자
    • 2024-10-31 13:28
  • 질병 아닌 ‘손상’ 사망자 10만 명 당 54.4명

    한국헬스경제신문 윤해영 기자 |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는 사람들이 많다. 관련 앱이 많아서 이용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킥보도를 타다 다치는 사람들이 적지 않고 사망까지 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31일 질병관리청이 2022년 9월∼2023년 8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로 인한 손상 환자는 1258명이다. ‘손상’이란 질병을 제외한 각종 사고나 재해 또는 중독 등 외부적 위험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건강상의 문제를 말한다. 연령별로 보면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손상 환자 중 15∼24세가 40.4%로 가장 많았다. 25세∼34세 25.6%, 35∼44세 14.5%, 45∼54세 7.6%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그런데 손상 환자 중 헬멧 미착용자는 75.0%로 4명 중 3명꼴이었다. 그래서 킥보드 등을 탈 때는 꼭 헬멧을 착용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원동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운전할 수 있지만, 환자 중 18.3%는 운전면허가 없었다. 이동장치 사고 외에 여러 가지 이유로 의료기관을

    • 윤해영 기자
    • 2024-10-31 13:15
  • 美서 돼지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첫 발견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건수 기자 |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는 주로 닭과 오리, 칠면조 등 가금류와 야생조류를 통해 전파된다. 해외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인체 감염 사례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동절기 들어 국내 가금류 농장에서도 처음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가금류에서 H5N1, H5N6 등 고병원성 AI가 유행한 바 있지만, 현재까지 인체 감염 사례는 없었다. 감염된 조류의 분변·사체, 분변에 오염된 물건 등에 접촉한 손으로 눈·코·입을 만졌을 때 감염될 수 있다. AI는 법정 제1급 감염병이다. 치명률은 항원별로 H5N1형은 52.3%, H5N6형은 41.4%, H7N9형은 39.9%이다. 그런데 미국에서 사육 중인 돼지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견됐다. 미 농무부(USDA)는 서부 지역 오리건주의 한 소규모 농장에 있는 돼지에서 H5N1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30일 발표했다. 미 농무부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추가 검사를 위해 돼지 두 마리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며, 양과 염소를 포함한 다른 동물들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농무부는 이번 사례가 미국의

    • 한건수 기자
    • 2024-10-31 12:11
  • 백신·치료제 없는 뎅기열 국내 환자 늘어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아직도 뎅기열은 우리에게 낯선 질환이다. 이름부터가 우리말인지 아닌지 헷갈린다. 뎅기열(dengue fever)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이다. 바이러스를 보유한 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 등 매개 모기에게 물려 주로 전파되며 수혈 등을 통해 감염되기도 한다. 뎅기열을 전파하는 문제의 모기는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 분포한다. 5∼7일의 잠복기가 지나면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환자는 발열기가 지나면 회복되지만 일부는 중증 뎅기열로 진행된다. 쇼크 상태에 빠지면 토혈, 혈변 등 심각한 출혈성 징후를 보인다. 치사율은 약 5%인데 조기에 치료받으면 1%까지 줄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치사율이 20%까지 올라가는 위험한 병이다. 문제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현재 상용화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나라에는 다행히 뎅기열을 전파하는 모기가 서식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 대학생이 파키스탄을 방문했다가 뎅기열에 감염돼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기후변화와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모기 매개 질병은 전 세계로 확산하고

    • 김기석 기자
    • 2024-10-31 11:47
  • KT, 지니 TV 키즈랜드 어린이 작가 공모전 성료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인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주최한 <함께 그린 책 2> 어린이 작가 공모전과 관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8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온라인 접수와 오프라인 워크숍을 통해 총 525명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KT는 공모전의 일환으로 어린이 상상 워크숍을 열고 2023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경국 작가(페이퍼독 출판사 대표)가 참여해, 어린이들이 상상 속 친구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창의력과 상상력을 북돋웠다. 워크숍은 여의도 국회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강원도 화천 초등학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30일에는 특별 추가된 경남 양산의 어린이 환우 지원 센터인 RMHC(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양산하우스를 마지막으로 마쳤다. KT는 양산하우스 워크숍에 참가한 환우들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함께 그린 책 : 너의 모든 순간>도서 등을 선물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또한 로보카 폴리 제작사

    • 이상혁 기자
    • 2024-10-31 10:18
  • 의협회장, 탄핵 투표 앞두고 “과오 만회할 기회를” 사과문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건수 기자 | 취임 반년 만에 탄핵 위기를 맞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불신임 투표를 앞두고 회원들에게 “과오를 만회할 기회를 달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그동안 거친 발언을 쏟아낸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도 삭제했다. 임 회장은 30일 “저의 불신임안이 대의원회에 발의돼 회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매우 송구하게 생각한다.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제 부덕의 소치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엄중한 상황에 제 개인의 부적절하고 경솔한 언행들로 회원들께 누를 끼친 점 백 번 사죄드린다”며 “때때로 회원들과 전공의들, 의대생들이 보는 피해와 불이익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거친 언행을 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불찰”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쟁에서 적전분열은 필패의 원인”이라며 “의협회장 탄핵은 결과적으로 내부 분열과 혼란만 가중하고 우리 스스로는 무력화할 것”이라며 임무를 끝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여러 차례 부적절한 발언으로 비판받은 임 회장은 이달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겨냥해 “매일 같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X소리 듣는 것도 지친다”고

    • 한건수 기자
    • 2024-10-30 21:35
  • “체지방이 치매 부른다”…근육은 치매 위험 줄여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근육량과 치매가 관련이 있을까. 근육이 많으면 치매에 덜 걸릴까. 체지방이 많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질까. 국내 치매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도 이런 의문을 가져본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런데 이와 관련한 연구는 종종 있어왔다.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정답은 “그렇다”는 것이다. 그것도 ‘확연하게’ 그렇다는 것이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김성민 연구교수와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성인 1320여만 명의 체성분 변화와 치매 위험의 상관관계를 8년간 추적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체내 근육량이 1㎏ 증가하면 치매 위험이 남성은 30%, 여성은 41%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남성의 경우 제지방량(체성분 중 지방을 제외한 값)이 1㎏/㎡ 증가할 때 치매 위험은 15% 감소했으며, 여성은 31% 감소했다. 사지근육량이 1㎏/㎡ 증가할 때 남성은 30%, 여성은 41%까지 치매 위험이 감소했다. 반면 체지방(몸속 지방의 총량)이 1㎏ 늘어나면 증가할 때 남성은 치매 위험이 19%, 여성은 53%까지 증가했다. 이러한 경향은 나이나 성

    • 김기석 기자
    • 2024-10-30 21:17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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