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

정관장 ‘기다림’, ‘진짜 침향’ 캠페인 전개

식약처 등재된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만 사용한 정관장 ‘진짜 침향’ 주목
'기다림 침향’ 30개입 구입 시 ‘마음평온’ 30일 명상 프로그램 증정 이벤트 진행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정관장(대표 김재수)은 정관장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이 ‘진짜 침향’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8일 정관장은 ‘진짜 침향’ 캠페인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식약처에 등재된 침향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만을 사용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침향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다림 침향’(30개입)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30일 마음평온 명상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총 30일간 4단계로 나누어진 주차별 프로그램으로, 침향을 섭취하며 하루 10~15분 동안 명상 오디오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30일 명상을 완주한 고객들에게는 프로모션 혜택이 주어진다.

 

정관장 ‘기다림 침향’은 국내 침향 시장에서 위치가 강화되고 있다. 정관장이 고품질 오리지널 침향을 깐깐하게 판별하는 과정이 소비자 니즈에 적중한 것으로 보인다. 정관장만의 유전자 분석 기술과 인도네시아 현지 정부기관에서 발급하는 원료 인증서가 주목받는 이유다.

 

정관장은 고품질 침향을 확보하기 위해 9단계(공급계약-산지생산-인도네시아 정부 확인-해상 및 내륙운송-품질검수-유전자 분석-품질 안전성검사-CITES수출입허가-국내수입통관)의 이력관리를 거쳐 계약에서 완제품 생산까지 침향의 원산지와 품질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기다림 침향’이 식약처에 식품원료로 등재된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만을 사용하고, 유전자 분석 기술을 통해 원료를 한 번 더 검증한 침향으로 소비자로부터 더 많은 신뢰를 얻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정관장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은 소비자에게 침향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은 8월 17일(일)까지 본격적인 무더위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기에 맞춰 ‘대한민국이 힘날 때까지, 정관장이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하고, ‘기다림 침향’, ‘아이패스’, 에브리타임 아웃도어’ 등 정관장 인기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